강서명신의 건식 파쇄 재활용 시스템은 '물리적 파쇄 + 다단계 선별' 공정을 채택하고 있으며, 질소 보호 파쇄 및 지능형 선별 기술을 통해 재활용 흐름을 구축했습니다. 파쇄 단계에서는 불활성 가스 환경에서 회로기판을 입도 2cm 이하로 처리하며, 선별 단계에서는 진동筛 (진동체), 자력선별, 기류선별 및 와류선별을 결합하여 구리・알루미늄 등 금속의 회수율이 95%를 초과하고 순도는 98%에 달합니다. 해당 시스템은 완전 밀폐형 음압 집진 장치와 4단계 배기가스 처리 장치를 구비하여 분진 배출 농도를 ≤10mg/㎥, 비메탄 총탄화수소 배출을 ≤20mg/㎥로 제어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능형 모니터링을 통해 생산 안전을 보장합니다. 습식 공정에 비해 연간 약 50,000톤의 폐수 배출을 줄이고 처리 비용을 30% 이상 낮추는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연간 8,000톤 폐기 회로기판 처리 기준으로 계산할 때, 해당 시스템은 구리·알루미늄 등 금속 약 1,000톤을 재활용할 수 있으며, 원생 광물 채굴량을 50,000톤 줄이고 수자원 200,000톤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연간 재활용 금속 산출액은 수천만 위안에 달하며 투자 회수 기간은 2년 이내입니다. 강서성 환경보호청은 "이 기술은 환경 보호 기준을 충족하며 고체 폐기물 매립량을 줄여 지역 '무폐기 도시' 건설에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강서명신은 처리 규모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그 기술 실천은 전자폐기물 순환이용 산업에 참고 가능한 경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